(사진은 코요테어글리 홈에서)
작년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 "코요테어글리"라는 공연을 워커힐에서 보고 온적이 있다.
그때 그가 보여주겠다고 안했으면,.난 "코요테어글리"라는 영화 말고,.이런게 공연이 있다는건 모른체 조용히 지나갔을거다.
여기서 잠시 "코요테어글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영화속에서 보여줬던 그 코요테어글리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즐기는거다.
bar 무대위에서 춤과 퍼포먼스 노래등등,. 완전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냥 가서 흔들고 즐기면 되는거다.
밤늦게 공연이 시작되고,.밤새논다@.@ 술과 과자도 제공해준다.
작년에,.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했고,(아시아엔 작년에 울나라에 첨 온거란다)
올겨울엔 12월 24일(킨텍스)과 29일(워커힐)에 공연이 있다.
((관심있으시면 요기로 가서 둘러보삼))
요런 공연은 처음이였던지라, 난 그날 별천지를 보고야 말았다.
주말밤의 워커힐 지하는 아마 딴세계인듯 싶다.(이쁘고 늘씬녀 여기다있다)
티셔츠에 카고반바지를 입었었던 남자친구와, 그냥 원피스형식의 긴 티셔츠에 7부 스키니(?)를 입은
당시의 우리는 그곳의 드레스코드와 전혀 매치되지 못하고 있었다.
대략 여성들은 위사진과 같은 의상이 많았고,. 남자들은 날렵한 양복부대들이 많았다.
(절대 회사원 양복부대 아니다-.-) 물론,. 우리같은 사람들도 많긴했지만,.
당시에 내 앞에 줄서있던 키작은 여인의 탑은 그때 내옆에 있던 그의 눈길은 물론 내눈길까지 끌기에
충분했으니깐..
암튼 뭐 그렇게 줄서서 입장을 하는데,. 입구앞에서,.몇몇가지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었다.
무슨 화장품을 주거나 암튼 뭘 주고,.대신 메일과 전화번호,.등을 적어내면 뽑아서 뭐 주는건가 보다.
그때 난 멍청하게도 내 전화번호와 메일을 너무나 정직하게 적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피부관리 뽑혔다며 오기시작한 전화는 가끔이지만 지금까지 괴롭히기도 한다.
그리고, 그 공연을 보러 가기전 관련카페에 가입한게 문제가 되고 말았다. (코요테어글리정식싸이트랑은 상관없다)
미리 뭘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다기에 가입한것 뿐인데...(이상한 냄새의 샤워거품세트 주더라)
그공연을 보고 나서 바로 탈퇴했지만,..
그이후로 난 자주 꽤 친근한(?) 이름으로 부터 메일을 받는다.
매번 저 이름은 아니지만,. 꼭 친구이름 마냥 친근하고
제목은 항상 나를 "ㅇㅇㅇ씨~"아니면 ㅇㅇㅇ씨?" 라고 부르는 형식이다. 오히려 제목이 별달랐다면
더 확실히 관심을 끊을텐데;;;
꼭 이름까지 정확히 ㅇㅇㅇ씨? 라고 부르기만 하니까 꼭 열어보게 된다.
그녀들은 항상 날 특별한 파티로 초대한다.
하이퀄리티, 스페셜, 최고수준, 매혹, 경쟁력, 럭셔리, 등등
최고임을 자처하는 문구들이 가득한 메일이고,
아래로 내려보면,. 참가신청한 사람들의 간단한 경력(?)도 목록으로 뜬다.
이를테면,.
S대 의대생 ㅇ모씨
S기업에 다니는 ㅇㅇ씨
E여대 무용과 ㅇㅇ양
눌러보면 사진도 뜨는것 같다.
매번 그메일이 아닐까? 하면서도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메일을 열어보게 되는건,.
아마도 무의식중에,.
"나 여기 가고 싶은가?"
하는 생각?
이러다가 언젠가 나도모르게,.
나 저기위에 적힌 곳엘 가겠다며 기웃거리고 있을지도~
(저 파티자체가 나쁘다는건 뭐 절대 아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코요테어글리 공연 구경가고 싶긴 하다,.
정말 재밌었는데,.노래도 너무 좋고, 매력녀들의 멋진 쇼 정말 최고다,.스트레스 제대로 날릴수있다.
물론 보고 나올때 아침엔 완전 폐인된 모습으로 전락하겠지만...
그날 디카로 열심히 찍어뒀던 파티실황(?) 동영상과 사진은 괜히 없애버렸나보다,.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릴정도로 화끈한 영상인데;;ㅋㅋ
지금은 저런곳에 같이 갈 사람이 없어졌다는 안타까움보다,.
내가 과연 저공연을 스탠딩으로 버틸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더 앞선다.;;;
쿨럭,. OTL
어쨌거나, 최민경씨 파티에 초대해줘서 고맙아,.
심심한건 어케알고,.귀신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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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많이 보시네요. ㅋㅋ 워커힐 말만들어도 뭔가 다른세계?
정말 다른세계~
ㅋ
아마 공연분위기 자체가 좀 더 달라서 그랬었던듯~ㅋㅋ
ㅎㅎㅎ 잼나겠다!!
내년에 가치가요 이쁘게 차려입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등 아깝..)
ㅋㅋ 내년에도 올런지 모르겠어요~
꼭 한번 더 보러가고 싶은데
근데 저기가려면
차려입을 필요가 없어요~
낄낄
공연분위기 +_+ 느껴보고 싶당..
~~~~~~~~~~~~~~~~~~~
(아 2등 아깝..)..퍽!!
정말 공연 보시면 홀딱반하실꺼에요~
완전 신났었으니깐요^^ㅋ
한껏 쌓여버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픈 열망과 그에 반하여 심각하게 저하된 체력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이네요. ^^
뭐, 이제 수영도 시작한다고 하시니 그깟 하룻밤 스탠딩으로 지새우는 것은 조만간 별것 아닌 것이 될 듯도 하네요.
체력 보강 열심히 하시구요~~~ 하하~
정확히 짚으셨군요^^;;
몬가 들켜버린것 같아 부끄럽네요^^;;;
체력보강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나...여기 가고싶은건가? 압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데는 물관리 안하나요? 꾸질하게 입고가면 잘라버리진 않나봐요?
어째 헌팅파티 같기도 하고..어차피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정으로 딴지걸기.ㅋ
에코님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어서 잘 읽혀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음..물관리요? 저긴 나이트가 아니고 공연장이에요~꾸질하게 입고 간다고 잘라버리진 않겠죠..
뭐 드레스코드를 제대로 맞추진 않았지만,.뭐 평범하게 하고 가도 됩니다.
전 그저 더 어울리고 싶다면 맞춰서 가는게 좋을듯한것을
표현한거에요~^^
문플라워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늘 여긴 아주 날씨가 좋네요~^^
하긴 공연이었군요..^^;;
주말 잘 보내시고..저희 팀에 (조금! 아주 조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
앗~확인하러 가겠습니다^^
음.. ;ㅅ; 뭔가 신기하네요[버엉]
세상엔 놀랄만한 세계가 아주 많지요~
좀더 성인(?)의 세상으로 들어서게 된걸 축하해요
ㅋㄷㅋㄷ
...급 가고싶어지긴하는데 ㅎㄷㅎㄷ 6마넌......
이번달은 WWE 한국투어 결제때메 돈의 압뷁....
ㅋㅋ스탠딩 6마넌이고
vip, 노블레스는
ㅋㅋ
50마넌 40마넌 이래요~
물론 한명표 아니고 6명이 좀 편하게 공연볼수있게 자리도 있고 술도 좀더 고급이죠~ㅋㅋ
그러나 요런건 스탠딩이 제맛~ㅋㅋ
근데 정말 가고싶어지죠?ㅋㅋ
가볼만 하다니깐요~ㅋㅋ
막꼬득여~ㅋㅋ
국내 최고의 사람들 ㅋㅋㅋㅋ
ㅋㅋ국내굴지의 기업에서 신입사원뽑는것도 저렇게 최강은 아닐껄요? 낄낄~
저 요즘 우왕ㅋ굳ㅋ 살짝 버리고 "낄낄"쓰는중인데
우왕ㅋ굳ㅋ만한 아우라가 안살아요
ㅠㅠ
ㅋㅋ
우왕ㅋ굳ㅋ의 포스가 좀 강하긴 한것 같습니다.
ㄲㄲ은 조금 후달리는 것이 사실이구요.
이참에 새로운것을 찾아보는것은 어떨까요?
다시 우왕ㅋ굳ㅋ으로 다가 ㅋㅋ
낄낄낄 이쁜 늘씬녀들이 바글바글 있는 공간에는 저는 절대 가지 않습니다. ㅎㅎ
근데, 말만 들어도 정말 다른 세곈데요?
늘씬녀가 많은만큼,.멋진그들도 많습니다~
눈이 아주 즐거운 곳이지요 -.-^
ㅋㅋㅋ
실제로 가면 재밌긴 한가 보네요.
저도 가끔 초대 메일 받은 적 있는데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고 완전히 무시하곤 했는데 말이죠. ㅎㅎ
아..제가 가서 본건 코요테어글리공연이고요
아래 초대메일이 온 파티는 저도 안가봐서 재밌는지 없는지 몰라요~ㅋㅋ
그래도 뭐 가보면 잼나지않을까요?ㅋㅋ
영화도 재밌었는데...저걸 공연으로 실제로 하는 모양이네요.
재미 있을 듯.....하지만 아직까지 콘서트 같은 곳에 근처에도 못가본....이번에 서태지 신곡 나오면 투어 할건데...이 건 꼭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서태지 신곡 나오면 투어한데요?^^
글쿠낭~
표구하기 어려울것 같은 느낌이 파바박 드네요^^
글고 콘서트나 공연은 첨엔 가기어려운데 돈도 많이 들고
한번 당기기시작하면 대책없는것 같아요ㅠㅠ
자꾸 가고싶고 막이래서 ㅋㅋ
확정은 아니구요. 지금까지 나올때마다 방송은 출연안해도 라이브는 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솔로1집때는 안했군요^^;;;
^^ 전 예전에 야자빼먹고 서태지 구경간적 있다능 ㅋㅋ
클럽도 한번 안가본 저같은 사람에겐 진짜 완전 별천지 같은 곳일 거 같아요 ㅋ
아이즈와이드셧에서 그곳에 간 톰크루즈의 기분? ㅋㅋ;
에코님은 스펙트럼이 참 넓고 다양하신 듯 ㅋ
톰크루즈의 기분과는 사뭇다릅니다.
일탈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가보세요.
멋진 경험이 될껍니다
ㅋㅋ
스펙트럼이 넓고 다양하다기 보다,.여기저기
낑겨다니는것뿐입니다.요즘엔 그마저도 없네요ㅜ
실제 공연장에 가면 분위기 부터가 틀리죠..
멋지네요..
저는 꼭 보고 싶은 공연이 메탈리카 공연인데..아직도 영상으로만...ㅠ.ㅠ
언제 기회가 올런지요..
담번에 메탈리카 공연하면
주저하지 마시고 가서 스트레슬 날려버리고 오세요^^
지금은 저런곳에 같이 갈 사람이 없어졌다는 안타까움보다.
솔직히 안타까움이 제일 크죠?
아..씨...대따 정확해 ㅜㅜㅜㅜㅜ
어머낫.. 공연장 가면 분위기에 많이 휩쌓이게 되죠. 분위기 참 좋은것 같은데..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사이트 가입을 이용해서 고객을 확보 할려는 인터넷 심리 작전을 보면 참 웃지 못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
공연장만의 분위기가 있죠^^
그래서 공연장을 찾게되고요^^
공유좀...아 지우셨다고;
아 왜 ㅠㅠ
ㅠㅠ
그냥요
ㅠㅠ
ㅠㅠ
저 메일 저도 한 3년전부터 계속 받고 있었는데
ㅋㅋㅋ
재미있겠네요~
저 메일속 파티는 참가해보질 않아서
저도 잘 모르겠으나,
제가 보고 온 공연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와아~영화 말고도 공연도 있었군요~
전 영화만 봤는데 ^^
전 저럴거 같아서 어딜 가면 응모 잘 안해요;;; 워낙 저런 쪽으로 뭐가 많이 날아오길래 ㅠㅠ;
영화도 충분히 재미난영화였죠^^
그냥 현장감에서 오는 흥분(?)이 좀 강하다고나 할까요?^^
낄낄~
저도 저 메일이 거의 매일 와요.
전 그런데 가입한 기억도 없는데 대체 왜 오는건지...
에코님 말씀대로 제목이 항상 ㅇㅇ씨- 이런 형식이니
저도 모르게 자꾸 열어보게 돼요. -_-;;
^^ 그쵸?
꼭 열어보게끔 쓴다니깐요
ㅋㅋ
저도 고딩땐 락공연 맨날 쫏아 다니면서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어 댔었죠..ㅎㅎ 근데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_-;;
^^;; 맞아요,.저역시 이제 제대로 흔들며 놀수없을 지경에이르렀어요 ㅠㅠ
헉 이런 공연도 있군요.
사실 싸이월드나 이런데서 무슨 파티한다 어쩐다 이런 쪽지는 많이 오는데
귀찮아서 한번도 나가본적은 ㅡㅡ;
저도 그런쪽지 파티은 한번도 가본적 없어요~ㅋㅋ
코요테 공연은 정말 멋지고 볼만해요~ㅋ
아 가고싶다 ㅠㅠ
아.. 재밌겠네요~
공연이랑 파티 간지도 좀 됐네요.. ㅠㅠ
아 느껴보고싶긴 한데.. 돈이... -_-
연말 공연이 제대로인데...;
그러게요,.연말공연은 분위기가 정말 ^^
ㅠㅠ
가고 싶을뿐
우리나라에 저런게....우왕~!!
콘서트라도 갈 수 있음 좋겠어요.
아니다 지금은 영화라도 봤으면 소원이 없겠군요. ^^
^^ 이것말고도 재미난 공연 찾아보면 정말 많을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요^^
저도 매일같이 파티 초대받아요..^^;;
한메일에서 수많은 아가씨들이 제 이름을 부르며 파티에 오라네요. 스팸신고 해놔도 끝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집에서 재택 알바 어쩌구 하는 것이 저런 것이 아닌가 싶어요..
가끔은 무슨 파티인가 끌리기도 하는데 요즘은 하도 오니까 수상하기도 하고 이런 것을 왜 보내나 궁금하네요.. 목적이 뭘까요?
그러게요^^
예전에 스팸계의 원조녀 김하나씨 디게 유명했던거 같은데
ㅋㅋ
저도 매일같이 파티초대를 받지만 어쩐지 사기성이 농후한....;;
그러고 보니 저런 화려한 파티는 가본 적이 없네요. 되게 즐거우셨을 거 같애요~^^
제가 구경간거는 콘서트+파티 개념이였어요^^
그래서 더 신이났었던듯 ㅋㅋ
그래서 그걸 잊지못해 제가 저 메일속 파티에 관심이 가는걸지도 ㅠㅋㅋㅋ
재미있겠는데요. 나의 드레스코드와도 맞겠고^^ 워커힐이라...좋은 곳 이겠네요.
일단 므흣한 여자들이 많다니 무조건 가고 싶어져여...^^
하하~
ㅋㅋ므흣하죠 아주 아주^^
드레스코드까지 맞으신다니~
우왕`~ㅋ
우와~ 가고 싶어요~!
그러나 요즘 폐인되기 직전인 저는...
가슴뛰는삶님 댓글처럼 영화라도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
저도 요즘 영화본적이 ㅠㅠ
휴휴~
낼은 들어올때 영화라도 한편보던지 해이징 ㅋㅋ
가보고 싶지만... 연말은 조용히 가족과 함께 케잌이나 하나 잘라서 먹으렵니다 ^^
다녀오시면 사진이라도 좀 보여주세요, 간접적으로라도 한번 구경해보고 싶네요...
같은 의견입니다^^
다녀왔던 사진은 다 지워버리고 없어서요^^;;
담번에 다시 다녀오면 보여드리죠^^
저도 저거 자주와요 오늘도 메일 왔어요 ㅋㅋㅋ 메일사진 보니까 디에이치씨메일이랑 요것저것 저랑 되게 비슷하세요 ^ㅁ^
하하^^
그렇군요~
메일함이 비슷하다고 하시니 괜히 더 반갑네요^^
코요테어글리, "캔팟더문뢋" 이 노래 진짜 최고! ㅋ
그노래 정말 좋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곡이랍니다^^
저는 저런 공연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햇네요. ;ㅁ;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 괜찮은 거겠죠..? 지금은 지금 즐길 수 있는 여러 인디밴드의 공연으로 만족해야겠네요. 흑흑.
나이가 어리시다면 조금더 지난후에 즐긴만한 공연이 아주 많다고 미리 귀뜸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