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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선택이 더 힘든 이유

서른 살은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할 중요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 선택의 시기이다.
그러나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은 수많은 가능성 앞에서 흔들린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하는게 최선일까?
어떤 선택이 가장 안전할까?
잘못된 선택을 해서 인생을 망치면 어떡하지?
물론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충분히 실험해 본 뒤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주위에서 시간이 없다며 빨리 선택하라고 재촉한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더 이상 이것저것 시험해 볼 여유가 없는 나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중  42p -


혼자 여행을 떠나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낯선 세상에서 보고 느낄 것들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큰것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란 사실을....
...
.
.

.


그러나 여행을 해 보면 우리는 알게 된다.
길을 잃고, 열차를 놓치고, 유스호스텔을 못 찾아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중  85p -





서른살이다.
타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선택을 하고,

여행을 떠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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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자기계발]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① - 조명효과(spotlight effect)

    Tracked from Bong's Studio 2009/03/16 09:40  delete

    얼마 전 읽었던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 지음)>은 서른살을 즈음한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책이었다. 어렵고 딱딱한 용어들로 가득했던 두꺼운 심리학이 아닌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풀어 쓰고, 드라마 속 주인공을 예를 들어 설명해서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그리고 내 또래 사람들의 이야기.... 비전과 직장, 인간관계, 사랑 등....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모른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리틀우주 2008/09/17 20: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나 여행을 해 보면 우리는 알게 된다.
    길을 잃고, 열차를 놓치고, 유스호스텔을 못 찾아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부분, 완전 공감인디? ㅋㅋ

    님하,, 저 빨리 떠나고파요~ ^^

  2. BlogIcon 쭌's 2008/09/17 22: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서른살이다.
    타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선택을 하고,
    여행을 떠나야 겠다."

    많이는 아니지만 지나고나니 그때의 선택에 대한 후회보다 선택에 대한 노력을 뒤돌아 보게 되는것 같네요...
    짧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서른살이다.
    타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선택을 하고,

    여행을 떠나야 겠다.
    p.s 여행...이제는 꿈만 꿀수있는 현실이.....

  3. BlogIcon powder FlasK 2008/09/17 23: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길을 잃고 열차를 놓치고 유스호스텔을 못 찾아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저도 완전 공감이네요^ㅅ^
    저도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은 자주 들지만 어차피 돌아와야하지 않을까?
    그럼 그다음엔?ㄷㄷ
    라는 현실적인 생각을 해버리게 되요ㅜ

  4. BlogIcon powder FlasK 2008/09/17 23: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참!! 뮤직선택이 참으로 탁월합니다ㅋ

  5. BlogIcon Raylene 2008/09/17 23: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멋진 글이에요:)
    보통 때 같으면 그저 감동만 했을텐데, 지금은 왜이렇게 감정이입이 잘 되는지...
    크흐흑..ㅠㅠ

  6. BlogIcon 팅이 2008/09/17 23: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빨리 먹는 밥이 체하는 것 같아요.
    에코님 말대로 선택을 하지 못한 경우, 잘 못한 경우에도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다줄 우연, 인연이라는 것이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7. BlogIcon Linetour 2008/09/17 23: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못된 선택은 선택 했고, 그 이후에 잘못 되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잘못된 선택 보다 더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선택 즉 결정하지 않고 이것일까? 저것일까?
    고민만 하다 결국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시간에 떠밀려 선택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안전한 선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결정을 해서 선택에 푹 빠져들어 깊숙한 이면까지 느끼지 전에는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겠죠..

  8. BlogIcon 불닭 2008/09/17 23: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 짜장면 먹을지, 짬뽕먹을지 선택이 난감한 순간이죠 ㅋ(않웃겼나요? ㄷㄷ;;)

  9.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9/18 00: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요즘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아요.
    하지만 함부러 하면 아될것 같아 망설여져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요.
    그리고 급 우울해져요.
    정말 나이탓에 결정이 더 쉽지 않지요.
    지금도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10. BlogIcon nashimaryo 2008/09/18 01: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 가시려나 봐요~
    여행에서 참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랄께요~

    똑똑똑 또오옥 또오오오오.. (목탁 두드리는 소리; )

  11. BlogIcon egg 2008/09/18 11: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척 공감이 가요.
    그리고 여행을 가보고 싶은 생각도.;;

  12. 2008/09/18 12: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3. BlogIcon 명이 2008/09/18 17: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런, 서른살의 심리학이었군요..ㅠ
    서글퍼지는..!
    저도 레이님처럼 감정이입 100%인가봅니다..으헝헝..ㅠ
    오늘도, 신도림역으로 가야하나 구로역으로 가야하나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민중..푸힛!

    에코님, 오늘 하루 완전 좋은일만 가득하실꺼에요~

  14. BlogIcon LIVey 2008/09/18 14: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혼자 여행갈때의 불안감은 지나고나면 별거 아닌것들중 하나라죠ㅎ

  15. BlogIcon 원심무형류 2008/09/18 16: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서른살의 심리학 이야기가 마음에 와닫는군요... 아직 서른은 아니지만 ㅜㅜ

  16. BlogIcon 영경 2008/09/18 18: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힘이 나는 글이네요. ^^/
    아직 서른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해당되겠죠.

  17. BlogIcon 한군 2008/09/18 20: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서른 지나고 보니 참말로 좋았다고 하지만 더욱 좋은건 바로 현재라고....
    지속 가능한 "무엇"을 찾는 시기가 되시길...

  18. 2008/09/18 22: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9. BlogIcon 펀펀데이 2008/09/18 22: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아직 1년 남았습니다. ^^ㅋ

  20. BlogIcon Luxury 2008/09/18 22: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0년 하고도 3개월 정도 남았지만...주변의 아는 형들을 보면.어느 광고처럼 정말 에스프레소가 맜있어 지는 나이인가 보더군요;;

  21. BlogIcon 뽕다르 2008/09/18 23: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래서 저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무렇게나 걸어가는 이길이 먼훗날 뒤돌아보면 점을 이은것 처럼 그때의 저의 모습을 만들고 있겠죠. 선택하고 결정해 버린다는것 어떻게 보면 수많은 가능성들을 멀리 내 인생의 뒷쪽으로 밀어 버리는것은 아닐까요?

  22. BlogIcon 2008/09/19 08: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살아남을 방법은 있는데, 고생은 쥑싸게 한다는거..ㅋㅋㅋ
    길만 잃어버려도 힘든데~ 숙소못잡으면 최악 ;;;^^

    에코 선택할일 생겼어요!!??

  23. BlogIcon 천칭자리 2008/09/19 10: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음에 와닫는 글이네요~ 살아남을 방법이 있다는 것..
    사람들이 조금만 더 여유를 가졌으면 어땠을까요..
    그런 여유 속에서 힘든 선택을 잘 해야 될 텐데 .. 요즘 세상이 너무나도 급박해서 여유를 챙길 시간이 없네요.. ㅠ

  24. BlogIcon kkommy 2008/09/19 11: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이 책 읽는 분들이 자꾸 눈에 띄는군요.. ^^
    그바람에 자꾸자꾸 관심이..
    책에 관심만 읽는건 저편으로.. ㄷㄷ

  25. BlogIcon 페니웨이™ 2008/09/19 20: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꾸 서른, 서른하니 서글퍼요.. ㅠㅠ

  26. BlogIcon 소은 2008/09/19 21: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선택이란 걸 못해요..ㅠㅠ

  27. BlogIcon 산다는건 2008/09/20 10: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누님...(사실은 형님?) 힘내십쇼.....;;;;

  28. BlogIcon joey 2008/09/20 18: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공감하네요 그리고 반가와요
    저도 30

    결혼이든 어떤 일이든.해보고 후회할래요..
    그러나 사실 멈짓 거리기도 해요..

    인생엔 원래.....처음과 끝이 존재하기에.
    두려움이란 장막앞에 서서 그런거 아닐지...

    그래도..머 살다보면 장막이든
    허스레든 잘 피하겠죠.;;

  29. BlogIcon 그라나도 2008/09/20 22: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선택엔 언제나 책임이 따르니 그런 고민은 어쩔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피터팬 증후군이 생기는 거겠죠^^

    (그나저나 넌(그라나도) 17이잖아!!!)

  30. BlogIcon 기사양연 2008/09/21 13: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뭐 어찌 지내시나요?

    늦더위가 기승 부리는 9월이군요 ㅋ

    전 아주 깨끗한 옷을 입고 향기나게 외출을 했답니다!!

  31. BlogIcon 베쯔니 2008/09/21 15: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아쉬움이 있는것은...

  32. BlogIcon Mr.번뜩맨 2008/09/21 20: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선택이라...^^서른이 되기전 그 선택의 순간 우리는 현재 많은 연습을 하고 있는 거군요.

  33. BlogIcon 바람처럼~ 2008/09/21 21: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 선택이 더 즐거운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
    즐겁다면 힘들더라도 견뎌낼 수 있으니까요~

  34. BlogIcon 제이슨소울 2008/09/22 11: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갑자기 그냥
    에코누나! 이렇게 불러보고 싶은데요? ^^
    어짜피 길이 없는게 인생인데, 즐거운 선택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주 조건 좋은 선택이 있다면 흠좀무.ㅋㅋ)

  35. BlogIcon 잉샨 2008/09/22 19: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휴...살포시 초쿰~~ 슬플뻔했어요..ㅋㅋㅋ

  36. 인생은 아름다워 2008/09/23 09: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시간이 더 지나면 알게되지요^^
    서른 즈음 넘어갈 때가 인생의 황금기였음을...

  37. BlogIcon 고군 2008/09/23 21: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책 제목 때문에 그런지 더욱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ㅜㅠ
    선택이 힘든이유.. 그안에는 아마 현실적인 벽이 가로 막고 있어서 이겠지요.
    그 벽을 뛰어넘느냐...돌아가느냐...부딪쳐 보느냐... 주저 않느냐..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네요.

  38. BlogIcon 마키♡ 2008/09/25 13: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아직도 서른이 되려면 많이 남긴 했지만..
    준비는 확실히 잘 해둬야 할거 같네요~~

  39. BlogIcon 령주/徐 2008/09/26 20: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선택의 순간이 오면 과감해질 필요도 있는거 같아요...
    아직은 30이에요..라고 하면 그럴까요?ㅎㅎ
    음악이 너무 좋네요..후훗

  40. BlogIcon 이로하 2008/09/29 15: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처음 왔는데 좋은 책 알아가요 ^^ 아직 서른이 되진 않았지만 얼른 사서 보고싶어요~
    읽자마자 여행도 가고싶고...

    • BlogIcon 에코♡ 2008/09/29 15:23  address  modify / delete

      이로하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책은 그냥 가볍지만 나름 느끼는게 있게 읽혀지구요^^
      서른이 되기 전에 읽어보시는게 오히려 더 좋을듯 합니당^^

  41. BlogIcon 참참 2008/10/02 00: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연구실 누님께서도.. 얼마전 서점에서 이 책을 사시던데... ㅡ.ㅡㅋ
    전.... 서른이라고 붙은 책은 안 봅니다.. ㅡ.ㅡ;;;

    왠지 인정하게 되는 거 같아서 싫어요....
    ㅠ.ㅠ

  42. BlogIcon bong 2009/03/16 09: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서른에는 말이죠....ㅋㅋㅋ
    근데 막상 서른이 되고 나니,,,,자꾸 조급해지는 마음도 생기고....그래도 열심히 고민중이예용~~~